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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티, ESS용 BMS 첫 출하...국내 배터리 업체에 공급

관리자 │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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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솔루션 사업 본격화"


디케이티가 4일 화성 M1 공장에서 개최한 ESS용 BMS 첫 출하식에서 이지열 대표(뒷줄 왼쪽 다섯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자료=디케이티)

 


디케이티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국내 대표 배터리 업체에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디케이티가 ESS용 BMS를 출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케이티는 4일 화성 M1 공장에서 개최한 ESS용 BMS 출하식에서 "제품 첫 출하로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했다"며 "대형 고객사와 협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ESS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ESS용 BMS는 배터리 전압과 전류, 온도 등을 실시간 감지·제어하고, 이상이 발생하면 배터리를 보호한다. 고출력·고용량이 필요한 산업용 ESS 분야에선 높은 안정성과 정밀제어 기술이 필요하다. 

디케이티는 "ESS용 BMS 생산라인에 인라인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공정 간 품질편차를 최소화하고 생산안정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어 "자동화 검사·추적 시스템을 활용해 제품 신뢰성·정밀도가 높다"며 "고객사 고품질 요구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역량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디케이티는 지난 2019년 에너지 사업에 진출했다. 당시 에너지 솔루션(ES) 부문을 신설했다. ES 부문은 배터리 보호회로 모듈(PCM·S-PCM), ESS 파워모듈, BMS, 전기차 배터리팩 사업을 맡는다. 

기존에는 팩용 BMS 제품을 양산했다. 디케이티는 "ESS용 BMS를 시작으로 향후 배터리컨트롤유닛(BCU)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베트남에 생산거점을 확보했고, 미국·멕시코를 중심으로 추가 거점 확보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모르도르 인텔리전스는 전세계 BMS 시장 규모가 2025년 97억5000만달러에서 2030년 123억6000만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 08. 04 디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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